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팟(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 (문단 편집) ===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 마일스로 시점이 바뀌면서 처음 등장한 빌런. 검은색 포탈을 다루는 능력을 지녔으나 능력을 다루는 실력이 허술하여 현금인출기도 제대로 못 털어 편의점 직원에게 들켜서 얻어맞기만 한다. 이후 스파이더맨과 만나고 싸우게 되는데 능력을 제대로 조절도 못 하고 검은색 부분이 마치 구멍처럼 쏙 들어가는 탓에 우스꽝스럽게 싸운다. 그러면서 나는 너의 숙적(네메시스)이라고 주장하자 마일스는 어이없어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스팟 탄생.gif |width=100%]]}}} || >스팟: 난 네 숙적이야! > >마일스: 넌 내 숙적이 아니야. > >스팟: 네가 나한테 뭔 짓을 했는지 정말 기억 안 나? 내가 널 위해 해준 것도? > >마일스: 어... 모르겠는데. > >스팟: 나는 알케맥스에서 일했었어. 차원 이동장치를 시험하다 다른 차원의 거미를 데려왔지. 그게 탈출하고는, 널 물었어. '''내 거미가 널 스파이더맨으로 만든 거라고!''' > >마일스: 뭐라고? > >스팟: '''너는 식당에서 도망칠 때 나를 베이글로 쳤지!''' > >마일스: 악당들이랑 싸울 때 음식으로 싸운 적이 많아서 말이야. > >스팟: 네가 무례하고 건방진 농담을 하면 모두가 즐거워해. 하지만 농담의 대상이 됐을 때의 기분은 아무도 몰라. > >마일스: 난 그냥 분위기 좀 띄우려고... > >스팟: '''내가 너를 만들었고, 넌 나를 만들었지.''' > >제프: 스파이더맨, 저런 놈은 왜 만든 거야?[* 이때 악의 없이 정말 단순히 궁금하다는 듯이 물어보는 제프의 말투가 웃겨서인지 밈이 되어 [[https://www.youtube.com/watch?v=A0ERG9SkW5o|다양한 패러디들이]] [[https://www.youtube.com/watch?v=wr74osySFE0|나오고 있다.]]] > >마일스: 안 그랬어요, 헛소리라고요! > >스팟: '''내가 충동기실에 있는 사이에 네가 차원 이동장치를 터뜨려버렸어! 너 때문에 나는 직장을 잃었어. 내 인생, 내 얼굴까지! 내 가족도 날 못 알아 봐! 난 널 영웅으로 만들어줬는데 넌 날 이렇게 만들었어!''' > >'''날 봐, 네가 나한테 한 짓을! 날 보라고! 날 존중하게 만들어주마!'''[* 이때 감정이 격해지면서 목소리가 약간 변조되어 굵어지고 광기와 악에 차서 고함을 지르다시피 마일스에게 달려드는데, 직전까지만 해도 코믹했던 태도와 대비되어 꽤나 섬뜩한 모습을 보여준다.] > >(고함을 지르고 포탈을 마구 생성하며 달려들다가 포탈에 들어간 자신의 다리 때문에 엉덩이가 걷어차인다.) > >(마일스와 제프 앞에 넘어지고 포탈에 빠지면서) '''난 너의 숙적이..!''' 이후 제압한 듯 싶었으나 다시 등장하면서 스팟의 정체도 드러나는데, 알케멕스의 연구원 중 한 명으로 마일스를 스파이더맨으로 만든 거미를 다른 차원에서 불러들인 장본인이며, 킹핀과의 결전 당시에도 있어서 차원 이동장치가 폭발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연구한 에너지에 휘말려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때문에 동료들에겐 놀림을 받고 취업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알케맥스의 연구원으로서 함께 차원장치를 만들어낸 천재임에도 불구하고 겉모습 때문에 아무 데서도 받아주지 않는 듯하다. 반면 마일스는 스파이더맨의 모습으로 여러 광고 모델 활동까지 하는 상반되는 모습을 보인다.] 가족마저 함께하긴커녕 자신을 알아보지도 못한다며 사회적으로 완전히 고립되고 말았다고.[* 하지만 차원이동장치 개발에 참여한 건 자신이고 차원이동장치는 뉴욕은 물론 해당 우주 자체를 증발시켜버릴 수 있는 위협이었는데 올리비아 옥타비우스와 함께 핵심 연구원이었던 그가 이를 몰랐을 리 없다. 즉, 원래는 모든 것이 사라져버릴 뻔한 일에 참여한 자신의 응보라고 봐도 무방하다는 것. [[킹핀(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킹핀]]이 이에 대해 경고받고도 무시한 채 직원들에게 압박적으로 기계를 작동시켰다는 것을 생각하면 킹핀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전작]]에서 킹핀이 죽지 않았기 때문에 후속작인 [[스파이더맨: 비욘드 더 유니버스]]에서 짚고 넘어가지 않을까 추정된다.] 이에 제대로 적개심을 드러내며 뛰어드는데 자기 다리가 포탈에 들어갔다 나오는 과정에서 자기 엉덩이를 걷어차면서 자빠지곤 자기 포탈에 빠지면서 리타이어. 그러나 자신의 포탈 공간에 진입하게 되면서 수많은 포탈을 눈여겨 보는데, 이 포탈이 여러 개의 멀티버스와 연결된 사실에 놀라워하면서 되돌아온다. 이에 [[닥터 옥토퍼스(스파이더맨 트릴로지)|멀티버스의 힘이 내 손 안에 있다며]] 감탄하고는[* 스파이더맨 2에서 닥터 옥토퍼스가 했던 "the power of the sun in the palm of my hand." 에서 "the power or the multiverse"만 바뀌었다.] [[그린 고블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내 힘은 저주가 아닌 해답이다]]라며 기뻐하곤 다음을 기약한다.[* 그러나 능력이 다 빠져서인지 더 이상 포탈을 생성하질 못한다. 포탈을 계속 [[항문|구멍]]이라 표현하며 자신의 구멍이 해답이었다고 외치다가 근처의 공사장 인부에게 듣는 사람 불편하게 만들지 말라고 한 소리를 듣는 건 덤.] 이후 스팟이 다녀갔던 차원 중 하나에 있던 레고 스파이더맨의 보고로 [[스파이더 소사이어티(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스파이더 소사이어티]]가 그 존재를 인지하게 되고, 소속된 스파이더 그웬이 '''멀티버스를 위협할 위험'''으로서 스팟을 감시하러 오는데, 이때 그웬이 최소한의 감시장치만 설치한 채 마일스와 데이트를 하는 사이에 자신이 숨어있던 빌딩을 구멍투성이로 만든 뒤 사라지는 대형 사고를 친다. 이후 엉망이 된 빌딩 안의 스팟의 연구실을 스파이더 그웬이 조사하면서 어찌된 일인지 드러나는데, 스팟은 자신이 능력을 얻게 된 원인이기도 한 차원이동장치의 에너지를 흡수함으로서 자신의 무기인 '구멍'을 더 늘릴 수 있다 가설을 세웠고, 이런저런 기계와 잡동사니를 조합해 초소형 차원이동장치를 만든 뒤 그 에너지를 흡수했고, 그 과정에서 순간적으로 구멍이 사방으로 폭발하듯 퍼져나간 바람에 빌딩이 만신창이가 되어버렸던 것. 그리고 그렇게 다 사용한 구멍을 보충하고 다른 멀티버스로 사라진 스팟은 알케멕스가 존재하는 멀티버스에 들르면서 힘을 더욱 늘리고 있다는 것이 스파이더 소사이어티에게 파악된다. 이후 자신을 쫓아온 스파이더 그웬과 그런 그웬의 뒤를 쫓은 마일스, 그리고 스파이더 소사이어티에 소속된 다른 스파이더 맨들과 추격당하면서도 능수능란해진 포탈 능력으로 스파이더맨들을 가지고 놀며 지구 50101의 알케멕스에 설치된 초대형 차원이동장치를 가동, 이제 누구도 자신을 비웃지 못할 거라며 초대형 차원이동장치로 간다. 그러자 스파이더맨들이 거미줄로 붙잡고 안 비웃는다며 칭찬 릴레이를 하지만, 그는 웃음기 하나도 없이[* 이 세계의 알케맥스에 도착할 때까지만 해도 시민들 상대로 가볍게 농담도 던지고 장난만 좀 칠 뿐, 별다른 해를 끼치지 않는 등 초반부의 장난기 넘치고 덤벙대는 모습이 남아있던 터라 더욱 충격적이다.] 두고 보면 된다고 거미줄을 가볍게 끊고는 초대형 차원이동장치의 힘을 모조리 흡수한다. 본디 하얀몸에 검은 얼룩이었던 스팟의 모습이 검은 얼룩이 전신을 뒤덮으면서 시커먼 몸에 하얀 얼룩의 형상으로 뒤집힌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6sSvuGSt8I0,start=22)]}}}|| >What was that... >마일스: 방금 뭐였지...? > >'''Our Future.''' >'''우리의 미래.''' > >'''I'm gonna take everything from you, like you took everything from me.''' >'''네가 내 모든 걸 빼앗아 간 것처럼, 나도 네 모든 것을 빼앗아주마.''' > >'''See you back home, Spider-Man.''' >'''집에서 보자, 스파이더맨.''' [[https://www.youtube.com/watch?v=4C-H7Mr7hGg|스팟의 각성 테마. The Spot holes 2.]] 이때 마일스는 어마어마한 힘을 얻은 스팟과 순간적으로 정신이 동화되며 후일 스팟의 공격으로부터 어린아이를 구출하다가 죽는 싱 경감과[* [[스파이더맨 인디아(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스파이더맨 인디아]] 세계관의 그웬 스테이시(가야트리)의 아버지.] 자신의 아버지가 오버랩되는[* 싱 경감과 제프 모랄레스(마일스 아버지) 모두 아직 '가까운 경관의 죽음'이라는 [[캐논 이벤트|공식 설정]]을 겪지 않은 스파이더맨들의 관련 인물이다.] 끔찍한 광경의 이미지를 떠올리는데, 각성한 스팟은 그것이 ''''우리'''의 미래'라고 단언하고, 내가 너로 인해 모든 것을 잃었듯이 너도 그렇게 만들어주겠다며 초반 모습과는 완벽히 대조되는 섬뜩한 포스를 드러내며 퇴장한다.[* 초반의 촐싹대는 듯이 코믹했던 말투도 완전히 없어지고 음성이 변조되어 감정이 없는 듯 차가운 말투로 변한다. 몸이 일그러지거나 뒤틀리는 효과와 어우러져 기괴하기도 하다.] 그리고 엔딩 시점에서 다시 마일스의 세상으로 돌아와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이전에 구멍 없이는 공중이동이 불가능했던 것과는 반대로 공중부양이 자유자재로 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멀티버스의 뒤틀림 그 자체가 되어 초월적인 권능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모습을 보여주며 등장 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